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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무엇인가?

시골농군 2009. 7. 13. 15:50

죄란 무엇인가?

는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지 아니하셨다. 하지만 악의 천사의 타락으로(혹 루시퍼 외 악한천사) 그들이 저주를 받고 이러므로해서 오늘날 우리 인간들에게까지 그 타락성이 전개․유전 되었다.(자유의지)

*롬6:23절 말씀을 보면 "죄의삯은 사망이라"라고 말씀 한다.(‘죄의삯’→사망)

우리 인간들은 죄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도 사망 곧 죽음이 찾아오는 것이요 죄가 있기에 조상들과의 똑같은 여러가지 유전적인 죄들을 짖는 것이다. 노아홍수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땅의 '속죄'를 뜻한다고 본다. 그러니깐 홍수의 물은 인간의 죄를 없이하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혹은 청결․정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아의 자손들도 다시 죄를 받아들이고 오늘날까지도 그 죄를 계속해서 짖고 행하고 있다.《참고: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분노하신 이유는 간단히 두가지이다. 첫째, 하나님을 떠나 갖가지 우상숭배를 하는것과(왕하23:5-14) 둘째, 육신의 안목에서 쾌락을 더욱 사랑했기 때문이다(창19:1-11;삿19:22-30).》

*마24:24절 말씀을 보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라는 말씀이 나온다. 이는 우리 믿는자들로 죄를 짖게 하려는 사단의 꾀임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 또한 사단이 광야에서 시험하고, 베드로를 통하여, 그리고 가룟유다의 사단의 이용당함등등이 오늘날 나로하여금 죄를 짖게하려 함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이다.

*→오늘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큰 주제로 부흥회를 여는 불안전한 침례교단을 중점적으로 글을 쓰겠다. 이 교단은 박옥수 목사를 중심으로 오늘날 우리 인간의 죄 없음을 말하고 죄인이기 보다는 ‘완전한 의인’이라는 명칭아래 많은 신앙인들을 넘어지게 하고 있다. 이에대한 잘못됨을 이 글을 통하여 말하고 싶다.

*마13:47~50절 말씀을 보면 "...천사들이 와서 의인(義人)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라는 말씀이 나온다. 이는 곧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와 동일하다. 가라지는(마13:36~43)추수할 곡식사이에서 자라나지만 이는 후에 지옥의 풀무에 던져진다.(의인중 악인=곡식중 가라지)

이 말씀이 점점 이루어지는 말씀이 나온다.

*요6:70절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유다도 예수님께서 택하셨다는 말씀이다. 하지만 이는 마귀.사단에게 그의 영혼이 사로잡힌바 되어버림을 알 수 있다.

*요13:18절 말씀을 보면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라는 말씀이 나온다. 이는 곧 진정한 택한자들을 예수님께서 말씀 하심이다.

인간의 입으로 나오는 "나는 의인입니다"라는 고백은 합당치 아니하다. 이는 '교만' 교만이라고 할 수 있다.

*눅18:9~14절 말씀을 보면

9절:"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13절:"..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 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리다' 하였느니라"

'나는 죄인'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 당시에만 비유적으로 교훈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 많은 믿는자들을 위한 말씀임을 알아야 할것이다.(오늘날 박옥수 목사와 추종자들은 이 말씀을 그 당시에만 허용한다는 식이다. 왜냐하면 이 비유를 말씀하시고 있을 당시에는 십자가 사건 전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이렇게 의롭다는 식으로 외식하는 자들은 11~12절 말씀과 같은 자들 이다.

'외식'은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에 약 25구절 비유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있다. 이 말씀들은 거의가 기도.금식에 관한 말씀인데 이는 외식하는 바리새인을 향한 예수님의 말씀들이다.

*마6:5절과 막12:40은 외식하는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위의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라는 말씀에 유의하시기 바랍)

이렇게 너나 나나 전부 의인이요 당시 예수님께서 죄를 씻어주셨기 때문에 죄를 씻을 필요 없다는둥 마는둥 의인이라는 말은 극히 교만중에 교만이요 장차 이렇게 될 사람이다.(참고 마13:47~50)

*마7:21~27절 말씀에

21절:"..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22절:"..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23절:"..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는 '말씀'대로 행치 아니한자들을 말씀하고 있다.(24절,26절)

*→아무리 큰 권능을 행하고 능력이 있더라도 말씀 가운데 있지 아니하면 않되겠다. 오직 말씀에 능력이 있고 말씀에 권세있음을 알고 말씀으로 모든일을 해야할 것이다.(참고:은사(I.II)/존 맥아더/생명의샘)

'교만'은 곧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거와 같고(겔7:20),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되는 하나의 폐망의 길(대하26:16-23)이라 할 수 있다(겔28:2). 이들은 전부 낮아지며 굴복하게 됨을 알아야 할것이다.(사2:11) 스스로를 교만있다 하지 아니하지만 하나님 말씀속에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깨닫지 못한자=빛과 어둠 비유\요1:4-5)

*잠16:18절 말씀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의인'이라는 하나만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하나님 앞에 나가 ‘나는 의인이로 소이다’하고 말한다면 얼마나 챙피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모자란 사람도 이런것쯤은 기본적으로 알것이다.

《자기마음은 자기가 아니깐... 제가 아는 어느 형제는 내가 의인이라는둥 마눈둥 설치고 다니다가 지금은 의인이고 뭐고간에 세상길에 방황하고 있으니..음.. 하나님께서는 세상 심판때 의인이라고 칭하는 모든자들도 거둬서 알곡과 쭉쩡이를 모두 거둬들일 것이다.》

이는 기념책(Book of remembrance)으로 그의 행위에 대한 보상을 해 주실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쫓고 말씀을 전한다고 해도 자신이 말씀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는 의인중에 풀무불에 들어가는 의인이 될 것입니다.(출32:32)(시56:8;69:28)(사65:6)(단7:10)(말3:16)(눅10:20)(계20:12)

<행위에 대한 결과>→(마10:33;16:27;27:31)(막8:38)(눅9:26)(딤후2:12)

그렇다. 우리는 의인이다. 하지만 의인중에 죄인이다(본질은 악함).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조상들로부터 '의인'이란 말씀으로 그들을 높여 주셨고 오늘날 믿는자들 또한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칭하시면 의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 마음이 얼마나 교활한지 말이다. 이는 죄인들이나 할수 있는 것임을 진실로 깨달읍시다.

*박옥수 목사는 올바른 신학의 길로 가지도 아니한 가운데 헛된 비유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I,II)"이라는 책까지 펴 내면서 얼마나 많은 믿는이들을 의인이라고 말하는지...

눅18:13절에 나오는 세리같이 낮아지며 "죄인이로 소이다"라고 고백해야 그 사람이 올바른 신앙인 임을 알것이다.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는 커녕 "주님께서 죄를 씻어주셨는데 이러면 아니되지"하고 간단하게 생각하면(가룟유다)...또한 하루하루 순간순간 그 회개하기 싫어서 회개보단 이젠 "영원히 씻음받았는데 웬 회개냐"는둥 별 엉뚱한 비유로 회개의 진실됨을 왜곡한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세상임금같이 되지 맙시다(요12:31). 자기가 의인이면 얼마나 의인 이겠는가?

의인이라고 해서 전부 천국가는것도 아니고, 단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칭의”해 주셨으므로 의인이라고 하는 것이지 말이다.(성경속의 의인은 단지 칭의, 그러니깐 하나님께서 그렇게 불러 주셨다라는 말씀)

이세상의 진실된 선생은 하나이다(마23:8,10). 곧 그리스도니라 반면 이세상의 진실된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의(義)인(人)은 의로운 사람, 혹은 청결하고 깨끗한자를 가르킨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으셨다. 인성속에 신성,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임하여 오셨다. 그는 육신을 입으셨지만 하나님의 신성은 여전히 그대로 보존 하고 있는것. 육신의 장막은 비록 죄를 낳게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전적인 방법을 통해 이땅에 태어나시지 아니하시고(요셉을 통한)), 단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이땅에 오셨다. 곧 성육신이라고도 한다.

오늘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큰 주제아래 얼마나 헛되고 썩은 말씀들을 전하는지...정신차려야 할것이다.

그는 하나님이시요 완전한 의인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인간들이 의인이라고 한다면 이는 불안전하고 흔들리는 반석이요 모래위의 기초가 세워짐과 똑같다. 단지 우린 칭함만, 양자된(요1:12) 권세를 주셨을뿐...하지만 우린 항상 겸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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