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자료

소식지 3월호

시골농군 2010. 3. 30. 21:49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로마서 1:16)

평화 생명 섬김

Peace Life Service

천외국인교회(쉼터)

발행일 2010. 3. 25

편집인 김승남목사

전  화 054-333-9125

팩  스 054-333-9126

http://blog.daum.net/ksnhome

 

평화운동과 평화선교

  오늘날 우리는 경제적 불의와 생태학적 파괴와 제국주의 위협과 점증하는 종교 갈등 속에서 나 타나고 있는 생명 죽임의 세계적인 체제, 즉 폭력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의 세계는 가난한 자들과 억압당하는 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 오늘의 세계가 얼마나 폭력적인 세계인지 존 소브리노가 말했듯이 우리 주변에서 ‘진짜 현실(real reality)이 되고 말았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비폭력 평화의 하나님이며, 우리가 믿는 예수님도 비폭력 평화의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그 분의 길을 따르기로 나선 기독교인들도 비폭력 평화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의 교회는 이 길을 걸어가는데 대체로 실패하였다고 할 수 있다. 왜 실패했을까? 정원범 교수는 다음의 몇 가지를 지적한다.

  첫째, 토마스 아퀴나스는 평신도들은 자연법에 따르는 일반윤리의 계율을 지키면 되는 것이고 산상수훈과 같은 복음의 높은 계율은 성직자들이나 수도사들이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렇게 해서 비폭력 평화의 예수님의 가르침은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둘째, 루터는 군주는 그리스도인일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가르치신 용서와 비폭력 평화의 가르침은 국가나 집단에게 적용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신앙의 사사화를 시도함으로써 심각한 기독교 신앙의 왜곡을 가져왔다.

  셋째, 교회와 국가가 너무 밀착되면 폭력에 근거한 지배체제의 세상질서와 지배가 없는 탈지배적 하나님의 질서가 밀접한 결합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비폭력의 삶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원범 교수는 이러한 이유로 교회가 비폭력 평화의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실패하였다고 지적하면서 비폭력 평화운동을 위한 다음 몇 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한다.

 1. 기도의 과제 : 헨리 나우웬은 기도는 모든 평화 만들기의 시작이자 끝이요, 근원이자 결실이며, 핵심이자 내용물이고, 기초이자 목표라고 했다.

  2. 사랑의 과제 : 비폭력 평화를 실천하는 삶이란 철저하게 하나님 사랑에 뿌리를 내릴 때만이 온전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3. 가난하고 억압당하는 사람들과의 연대성 관계 : 헨리 나우웬은 비폭력 평화의 정신이란 가난하고 억압당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연대감이라고 했다.

  4. 폭력과 불의에 대한 저항의과제 : 비폭력 평화운동은 폭력과 불의 또는 죽음의 세력에 대한 저항 없이는 불가능하다. 평화 만들기는 온갖 형태로 나타나는 불의와 죽음에 명확히 저항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5. 공동체 형성의 과제 : 폭력과 죽음의 세력은 엄청난 파괴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힘만으로는 오래도록 저항하기가 힘들다. 지속적이고 끈질긴 저항을 펼쳐나가기 위한 공동체의 형성이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한국교회가 21세기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리와 자유, 정의와 사랑, 비폭력 평화의 길을 걸어가는 실천하는 공동체로 평화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경주성화교회 이상욱목사>

 

이주민을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1. 이주민이란?

  1) 이주민의 정의 및 분류

    이주민이란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사는 사람 또는 다른 지역에서 옮겨와서 사는 사람, 단일한 방향으로 장소의 변화로서 이주를 상정, 고향사회와 현재의 거주사회 모두에 걸친 연망이나 생활유형을 지닌 사람을 말한다. 

  2) 이주민의 발생요인 

    이주민은 대략 1억7천5백만명으로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

    ⇨ 경제의 불평등 구조 유발

    ⇨ 상대적 빈곤의 세계 현상을 유발한다.

* 개인의 선택 혹은 사회와 국가의 요구?(송출국의 입장에서)

지금보다 더나은 삶을 꿈꾸며, 돈을 더 벌기 위해서, 가부장적 구조 탈피하기 위해서, 정치적 불안을 피해서 다른 나라로 이주해 간 사람들이다. 자신의 국적이 있는 노동자가 다른 나라에서(외국인 신분으로) 노동을 대가로 돈 버는 일을 할 예정이거나 하고 있거나 혹은 그 일을 계속 해 온 사람”

* 이주노동이 일어나는 이유(사회 국가적인 이유)는 자국 경제가 자국민들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이주노동을 피할 수 없는 사회적 요구를(유입국 관점) 보면 인구의 고학력화, 고령화, 저출산, 노동인구의 감소, 부족한 국내인력을 외국인으로 대체.

* 산업 구조적 이유로 볼 수 있는데 규모도 작고 자본도 적은 제조업들은 오르는 인건비, 재료비에 일하려는 사람도 없자 결국은 내국인의 절반정도의 월급만 주고도 일할 수 있는 외국인력을 고용하여 계속해서 생산라인 을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이주는 세계적 현상의 국제적 관점에서 볼 수 있다.

  1) 70년대 중반 중동에 불어 닥친 오일 붐이 크게 일어나게 되고 따라서 대규모의 아시아권의 이주노동을 만들었다.

  2) 동아시아 국가들의 급격한 경제성장이 두 번째 대규모 이주노동을 가져오게 되었다.

  3) 90년대부터는 세계화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전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2. 차별 받고 있는 이주민

  1) 이주민 1백만명 시대가 도래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타민족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현실을 한국인이 받아들여야 한다.

  오랫동안 단일 민족으로 좁은 반도에서 살면서 외부와의 접촉이 없었던 한국인은 새로운 문화에 거부감이 많다. 물론 서구 식민지 세력을 통해 기독교문화의 전달을 받았고 타문화에 대한 접촉을 하게 되었지만 동남아와 서아시아의 문화는 최근에야 비로소 접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편견과 오해가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오는 세기는 점점 더 많은 수의 이주민이 한국 땅에 들어오게 될 것이고 이들과 더불어 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세계 인권 선언 2조에 “피부색, 성별, 종교, 언어, 국적, 갖고 있는 의견이나 신념등이 다를지라도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고 선언함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이 있어서는 안됨을 명시하고 있으나 이주민은 한국사회에서 어느 곳에서나 외국인에 대한 차별, 외국인 혐오증으로 인해. 이주민은 한국사회에서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있다.

직장에서, 가정생활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제도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2) 직장에서의 이주민 차별

   (1) 폭언과 폭행

▷파키스탄인 알리(37세)는 한국에서 처음 회사에 출근했을 때 정문에서부터 “야! 이 ××. 왜 왔니?”하고 반말과 욕을 먹었다. 일을 하는 중에도 심심하면 상사에게 매를 맞았다. 그래서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은 “야! 이 ××.”라는 욕이다. 그리고 “빨리 빨리”라는 작업을 재촉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요구이다.

   (2) 강제노동

▷한국인에게는 법정근무시간이 하루 8시간이고 연장 잔업시간이 일일 2시간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12시간의 노동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주 노동자들은 일요일은 물론이고 한국인이 쉬는 국정 휴일에도 근무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3) 3D업종(더럽고, 힘들고, 위험스러운)

▷이들은 한국노동자들 보다 더 낮은 임금을 받고 보너스나 수당에서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퇴직금은 아예 받지 못하고 언제든지 해고되거나 불법체류자들은 체포되어 강제 송환될 위험에 처해 있다.

▷ 조잡한 기숙사

주로 컨테이너나 박스같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갖추지 못한 곳에서 기거하고 있다. 음식도 일방적으로 저급한 한국음식을 먹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슬람교도들이 한국에서 억지로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요당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3) 사회생활에서의 이주민 차별

  (1) 한국인은 이주노동자 특히 유색인종들에 대해 흔히 반말을 허거나 무례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택시를 타려고 하면 운전기사들이 반말로 행선지를 묻는다. 한국여자와 결혼한 칼로스(필리핀 30세)가 공중목욕탕에 들어가려고 하자 주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말렸다. 이주노동자들이 가게에 들어가도 반갑게 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이태원에 있는 외국인 전용 술집에서도 동남아시아나 서남아시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의 출입을 막는다.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방을 구하는 경우도 쉽지 않다. 분명히 방을 세로 내놓는다는 광고를 보고 문의해도 방이 나가서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최근 어느 외국인 쉼터 시설에 네팔인 칸초라마가 얼굴을 가린채 들어왔다. 그는 밤중에 한국인들로부터 몰매를 맞아서 시커멓게 멍들었다. 밤중에 조용히 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서너명의 한국인이 그렇게 때렸다. 방글라데시인 이슬람 직장상사가 손가락을 억지로 부러트려 두 달간 치료를 해야 했다.

(2) 한국인과 결혼해서 낳은 다문화자녀들이 겪는 인종차별도 심각하다.

▷ 알리의 자녀는 태권도를 배우려고 학원에 다녔는데, 다른 어린이들이 자꾸 때려서 그 학원을 중도에 그만 두었다. 다른 한국 어린이 들이 “아프리카 검둥이”놀리면서 그어린 아이를 때리기 때문에 계속 다닐수가 없었던 것이다.

(3) 한국인들은 피부색, 체격, 외모 등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차별한다.

▷ 주로 흑인이나 유색인종에게는 천대하고 미국, 유럽 등 백인들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환대하며 우호적이다. 이런 경향으로 백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모로코인 아비드(아프리카, 모로코 29세)는 이주노동자이면서도 많은 한국사람들로부터 우호적인 접대를 받았다.

  20여년 전부터 이주노동자들 이한국으로 이주해 왔다.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한국민족은 어느 면에서나 더 심한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의 인종차별은 백인에게는 우대를 그밖의 흑인이나 아시아인들에게는 차별이란 이중적 잣대로 행해지고 있다.

이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주민이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10년 2월의 후원

영천제일교회, 영천동문교회, 영천동성교회, 사천교회, 금호남부교회, 금호교회, 안강온누리교회. 경주성화교회, 안강중앙교회, 경주제일교회, 남신교회, 김대환집사, 김광현집사, 경주남부교회, 양주교회, 태봉교회, 경동노회, 자체헌금 453,000원 등.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와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월달 후원, 헌금 합계 2,531,900원, 현재까지 누계 4,863,400원입니다.

* 영천외국인교회를 사랑으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 사를 드립니다.♣

 

◎ 2월달 지출 내역

 

항 목

월 계

누 계

비 고

인건비

담임목사 생활비

1,200,000

2,050,000

통역사례

상여금

연금

138,000

276,000

접대비

식사비

274,360

582,670

행사비

설명절행사

71,770

71,770

선물비

교육비/선교비

심방비

심방비

48,000

84,000

아기 옷 등

사무비, 소모품

공인인증서 갱신

4,400

97,050

우편발송비

23,750

커피 및 차류

28,900

운영 관리비

시설관리비

70,000

사택관리비

400,000

800,000

가스/및석유

30,000

30,000

가스

공과금

전기요금

51,240

재해보험

136,400

전화요금(팩스)

46,340

83,480

인터넷 요금

24,990

49,980

수도요금

업무비

교통비

232,000

382,000

진료비

진료비

기 타

송금료

대출금 이자

신협 1,000만

합 계

2,522,510

4,764,590

 

후원해 주는 병∙의원

베드로내과 성모안과 서피부비뇨기과 박안과 오치과 대동정형외과 대 구의료원, 영천시 보건소, 협동한의원, 누가한의원 등.

영천시한의사협회의 무료한방진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와 소식

중국 하남성 친구들이 귀국하기에 앞서 경북 문화재로 등록된 자천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자천교회 손산문목사님의 자세한 안내 와 함께 예배당과 부속건물인 신성학 당을 돌아보고 좋은 신앙적 감동을 받 았습니다. 미리 예고하지도 않고 급하 게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 손산문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국 하남성 친구 12명이 지난 21일 본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하남성 친구들과 송별회를 겸한 모임 이 경주 대한부페에서 있었습니다.

이들이 귀국하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 다. “우리 고향에도 교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끝까지 모시고 살 수 있도 록, 그리고 이들의 고향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 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3월 22일에 안강육통교회 여전도회가 본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3월 22일에 안강시찰 육통교 회 여전도회에서 본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본교회가 몽골 복지선교를 하는 아마르자야집사를 후원하기 위한 어린이 도서와 의류모으기에 적극 협조하여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몽골 아마르자야 집사님 소식입니다.

영남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유학할 당시부터 본 교회에서 통역봉사를 하던 아마르자야집사님이 몽골에서 본격적으로 복지선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청소년 한국어 교실과 이동도서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천외국인교회(쉼터)를 소개합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교회가 있습니다.

  영천외국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선교사명을 위한 사역을 감당합니다. 영천외국인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소속 교회로서 2007년 10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의 대상으로 보내주신 외국인근로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주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영천외국인교회(쉼터)는 외국인이주민들 위한 상담실 및 쉼터운영, 의료봉사, 이ㆍ미용 봉사 활동과 더불어 보다 구체적 이고 전략적으로 외국인 이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천외국인교회(쉼터)는 국가별 community를 구성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몽골, 중국, 베트남 등의 community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천외국인교회의 사역은 예배 와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주일 주일예배, 새신자 성경공부, 제자훈련 등을 통하여 자국의 현지인 선교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사역은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등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와 참여

  자원봉사활동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보다 인간답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살도록 하기 위한 자발적인 활동입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갖가지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효과적으로이들을 돕기 위하여 상담(건강, 산재, 임금, 취업, 비자 및 여권문제), 의료봉사, 이ㆍ미용 봉사, 쉼터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할 봉사들이 필요합니다.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상담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하실 귀한 분들이

 

필요합니다.

 

 

후원 안내

 

본 쉼터의 사업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후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후원회원 가입으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2. 자원봉사활동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강사 및 도우미, 통역으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3. 이ㆍ미용 봉사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4. 상담활동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5. 정기적으로 매월 후원할 수 있습니다.

    매월 1구좌 이상(1구좌 5,000원)

    농협 757-01-181734 예금주 : 영천외국인쉼터

6. 기타 물품 등 필요한 것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