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료실/기독론 자료

복음의 능력

시골농군 2009. 7. 13. 15:24

복음의 능력

창24:10-27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이 복음 앞에

는 복음을 막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많다. 이 역사를 꺽을 때에 전도는 되어진다.

1. 복음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바른 복음 그 자체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가 오게되어 있다. 하나님

의 말씀은 지금까지 성취되어진 말씀이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 말씀이고, 앞으로도

이 말씀대로 성취되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자, 읽는자, 지키는 자

가 복이있다고 하였다(계1장).

2. 지금도 적그리스도의 역사를 잘 알면 복음의 능력을 잘 나타낼 수 있다.

적 그리스도란? 신학적인 용어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전도현장이나 교회 안에

이 적그리스도의 역사가 가장 많다.

적 그리스도적인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잘 분별하고 이 역사를 잘 꺽을 것인가? 여

기에 전도의 문이 열리고 안열리고의 관건이 달려있다.

성경에 보면, 실제적으로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역사가 많이있다. 복음 전파를 방해

하는 역사의 종류는?

1)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기존신자가 복음을 방해한다.

복음을 깨닫지 못한 신자는 열매가 없기 때문에 틀림없이 자기가 설수있는 입

지가 무너진다. 그래서 복음을 방해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전도 역사가

그랬다. 우리가 미리 대비하고, 경계하여 영권을 준비해야 한다. 전도자들은

영권과 영력이 있어야 한다. 실제적으로 지역을 장악하고 이 복음 전파의 사

역을 지속적으로 할려면 이런 부분을 잘 알아야 된다.

전도가 되다가 왜? 안되느냐? , 다락방이 되는듯 하다가 왜 안되느냐? 그

이유는 주로 이 부분이다. 이 분별을 잘해야 된다.

2) 불신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복음이 방해 받는다(행13, 19장).

복음을 많이 전하다보면, 소동이 일어난다(행13, 19장). 왜냐면 복음은 하나

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복음이 들어가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가 있

기 때문에 마귀도 절대로 감만히 있지 않는다. 그래서 소동이 있고 정확한 복

음이 증거되는데는 소동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 소동은 계속된다

주님 재림하실때까지 계속된다. 전도가 되고, 제대로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는

이 소동이 있다. 그것이 왜? 그런가?

소동이 일어나는 원인은? 지역에 복음을 가지고 파고 들어가는 단계가 되어

질때, 다락방 처음할때는 네교 회, 내 교회 따지는데, 다락방 하는 교회가

많이져 버리면 이런 구분이 없어져 버린다. 처음에는 다락방이 교회 뺏아가는

것이다! 이런 오해를 안받도록 하기 위해서 주의하고 다른 교인이 오는 것을

조심하지마는, 이것이 본 궤도에 올라서면 그런게 없다. 사실, 복음운동은 지

역 중심으로 해 주어야 한다.

복음 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나님이 다 해 놓았다. 그런데 우리는 주로 네

교회, 내 교회 하면서 다 갈라 버린다. 선을 그어 놓고서는 지역 복음화가 안

되도록 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큰 죄다. 하나님의

계획인 지역 복음화에 대한 계획이 이루어 지도록 눈을 바라보고 살펴보라!

다락방 하는 교회가 많아졌을 경우에는 이것이 통하게 되어있다. 지금까지

교회가 하나되는 운동이 참으로 어렵다. 갈등이 오히려 더 많을 정도이다. 교

단 안에서나, 동기들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갈등이 있다. 그런데, 복음 안에있

는 교회는 하나가 될 수 있다. 지역도 통하고, 회의도 길게 할 필요가 없다.

그냥 통해 버린다. 지역 중심으로 파고 들어가니까, 복음을 이해 못한 교회와

성도들이 설 자리가 없어진다. 이런 가운데서 같이 협력해서 같이 복음을 전

하면 같이 성장을 하는데, 이것이 이해되지 않은데는 결국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본교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성도는 가까운 다락방하는 교회의 다

락방에 가서 은혜받고, 또 거기서 전도한 새신자는 그 가까운 다락방에 인계

하여 교육하고 보살피는 것이 자연스럽다. 서로가 그렇게 지역을 도우며 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 교회 중에서도 힘떨어지고 교회가 성장되지 않으면 틀림없이

시비하게 되어있다. 그 시비도 주로 이단이라는 시비이다. 또는 무슨 행동을

가지고 시비하고, 윤리문제 가지고 시비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복음이 지역에 퍼지게 되면, 무당들이 장사가 안된다. 행19

장에 보면 실제로 그런 일이 생겼다. 이해관계 문제로 들고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 벌어먹고 살았는데, 이 복음이 들어 와가지고는 이게 지

금 장사가 안된다! 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교회 안밖으로 복음을 방해하고

실제로 반발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3) 더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이것 이전에 교회의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나 행

사나, 일이나, 말들을 통해서 복음을 막는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 것은 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틀

림없이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어떤 사상도 이 복음 앞에

서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그리고 너무 힘들게 할 필요가 없다. 이 복음에 대

하여 확실히 알고 확신만 하면 된다.

바리새 사상이 얼마나 강한가? 바리새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면 10년 전

에 미국에서 시온이즘을 추방하자는 운동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나

와서는 곤욕을 치루었다. 그 말을 한 사람이 완전히 생매장을 당했다. 에디슨

이나 키신저, 이런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쟁쟁한 사람들이 버티고 있기 때

문에 시온이즘을 무너뜨릴 수가 없다. 그런 어마어마한 바리새 사상들이 이

복음 앞에서 무너졌다.

역사를 잘 보아야 된다.

헬라사상, 철학의 대가들은 이때 다 일어났다. 쏘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

토텔레스, 이런 사람들이 전부 헬라 철학자들이다. 이 헬라 사상이 복음 앞에

서 무너졌다.

그리고 로마사상도 복음 앞에서 무너졌다.

이 복음을 처음에 반짝하며 열심을 내다가 반대와 어려움에 포기하는 사람도

생긴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 복음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다. 왜냐면 대책

이 없으니까. 복음 이외에는 길이 없다. 그러므로 붙들어서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 자연스럽게 하라!

특히, 공산주의 사상, 이 사상은 무자비하고 살인적이다. 공산주의가 한때는

굉장한 힘을 보인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무너졌다.

3.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나타날때 유의해야 할 일

1) 영적인 전쟁을 잘해야 한다(행19:11).

바울이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엘루마 라는 박수 무당 바 예수가 복음을

방해할때 영권으로 꺽은 사실이 나타난다(행19:11). 영적인 기도로 막았다.

결박하는 기도였다. 이렇게 해서 전도의 문을 계속 열었다.

이 적그리스도의 역사는 주님 재림때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황하

지 말아야 한다. 다락방을 하다가 이런 반대에 부딪치거든 지금 당장 예수 이

름의 권세를 쓰시기 바란다. 이 예수 이름의 권세는 계속 사용해야 한다. 계

속 예수 이름을 부르면 역사가 일어난다. 이 부분을 잘 모르면 전도가 어렵다

영적인 부분을 몰라서 전도하기 어렵다. 전도가 영적 전쟁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모르면 되는듯 하면서도 잘 안된다. 하나님의 계획을 잘 보아야 한

다.

2) 복음에대하여 확실히 무장하여야 한다.

마24장, 계시록에보면, 말세에 적그리스도 역사가 많다고 하였다. 이것을 이

길려면 복음 무장을 잘해야 한다.

지금 문제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대강 알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스도를

대강 알고 있으면 안된다.

서울대학을 나오고, 신학교 졸업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그리스도를 연구하

여 학위까지 받았던 목사가 다락방 훈련을 받으면서, 중학교 나온 집사가 그

리스도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많은 것을 배우고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이 배우고, 무슨 많은 이론이 있는줄 알았으나,

실제로 그리스도에 대하여 몰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본인의 고백이다.

울면서 회개하였다. 그리고 나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제 전도의 문이 열린다

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준이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너무도 대강 알고 있

다.

3) 복음을 지속적으로 말하고 누려야 한다.

이 땅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

나지 못해서 문제다(창3:1-6). 왜 하나님을 못만나는가? 죄 때문이다(롬3:23)

그 죄의 배후에는 사단의 역사가 있다(요8:44). 이 세가지 문제를 완전히 해

결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런데, 문제는 이 그리스도가 구원받는 한 과정으로의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된다. 그래서 언제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안에서, 주 안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된다. 바울이 이런 말씀을 그냥 쓴 것

이 아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3가지)

① 지금도 우리가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② 지금도 우리가 범람하는 죄악의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③ 지금도 사단의 역사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수님 재림때까지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누리게 해야 한다. 이것이 말세에 적 그리스

도를 이길 수 있는 길이다.

말세에 적 그리스도를 이길 수 있는 길은;

복음에 확실하고, 확실히 계속해서 화립이 된 가운데서, 영권을 가지고 사용

할때 전도의 문을 계속 열수 있다.

'목회자료실 > 기독론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가항력적 은총  (0) 2009.07.13
기독론  (0) 2009.07.13
베드로의 부인과 유다의 배반  (0) 2009.07.13
그리스도의 신분  (0) 2009.07.13
예수는 어떤 메시야인가?(김세윤교수)  (0)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