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소식지
6월달 소식지 창간호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
평화 생명 섬김 Peace Life Service |
영천외국인교회(쉼터) 발행일 2009. 6. 20 편집인 바야스갈란 전화 054-333-9125 팩스 054-333-9126 |
모든 이들이 평화롭게 자유롭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은 더없이 아름답 고 소중합니다.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이주민, 다문화 가정, 외국인노동자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친구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형편이 어떠 하든지 우리의 이웃이요, 형제입니다. 이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 이 귀하고 존엄한 것입니다. 그들은 자유롭게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도 그들이 삶은 지치고 피곤합니다.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인간관계가 나빠졌습니다. 저마다 자기의 이익만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형편이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기와 모습이 다르다고, 피부가 다르다고 멀리하고, 외면합니다. 알고 보면 우리와 그들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결코 차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외국인교회(쉼터)는 평화와 생명과 섬김을 주제로 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편에 처했든지간에 평화, 생명존중,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기관이기를 소망합니다. 이주민들, 이들은 이방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입니다. 그들의 삶의 현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과 눈물, 그리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외국인교회 쉼터는 이 시대에 교회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현대산업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제반문제를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상담하고, 외국인 이주 근로자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랑과 평화의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하여 문화교실, 한국어교실, 컴퓨터 교실, 상담활동, 무료진료사업,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 및 체험, 귀환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이주민들과의 소통, 삶의 질의 향상,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최선을 다하여 수행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위하여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역사하심, 그리고 지역 교회와 성도들, 뜻있는 분들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귀한 사역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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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주민들이 이제는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대부분이 가난한 나라일 뿐 아니라 복음이 필요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만 해도 13억 이상의 인구인데 우리의 선교대상국입니다.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은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선교하는 국가들입니다.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가 선교사를 파송해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나중에 귀국해서 현지인 선교 사역자로 세워진다면 선교사들보다 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선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가 됩니다. 그런면에서 영천외국인교회의 역할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영천외국인교회는 처음에 영천화산교회를 시무하던 김승남목사가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확대되어지면서 경동노회 영천시찰에서 외국인선교위워회가 발족되면서부터 본격화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07년 12월에 경동노회의 허락을 받아 교회로서 설립되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과 여러 교회들이 협력함으로 활성화되어 가는 것을 볼 때에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동노회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이주노동자 사역을 시작했고, 또 처음으로 외국인을 위한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은 영천시찰의 자랑입니다. 영천시찰의 그동안의 노력과 준비로 교회가 세워지고, 우리지역에 와 있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을 선교하고 도울 수 있는 좋은 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김승남 담임목사와 여러 외국인 성도들과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 5: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영천제일교회 민광목사>
다문화 시대의 선교
1. 서 론
요새 흔히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다문화 사회”, “다문화 국가”.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은 이제 단일민족 사회,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는 한국의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국제결혼이 보편화 되면서 외국인 여성, 외국인 아줌마, 외국인 엄마를 자주 볼 수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 100만 명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에 다문화시대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새로운 선교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고들 한다. 성장 정체기를 맞아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다문화사회로의 전환 국면을 오히려 교회 성장과 선교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8. 9. 30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117만 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매해 평균 17.2% 증가했다. 2008년 9월 30일 현재 외국인이주노동자의 숫자는 556,746명이다. 합법체류자가 959,423명이고, 불법체류자가 216,006명이다. 특히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이 급격히 증가해 2007년 12월 현재 결혼이민자는 11만 362명에 달하며 이중 여성이민자는 88%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에 의하면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간 결혼이 국내 전체 결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96년 2.9%에서 2006년 9.1%로 3배 이상 증가했다. 11쌍 중 한 쌍의 여성 배우자가 외국인인 셈이다. '외국인 근로자로 입국→복음 수용→귀국→선교사로 활동'하는 일련의 과정은 체류외국인 선교 담당자들이 구상하는 사역 로드맵이다. 국내체류 외국인 2명 중 1명(50여만명)은 노동자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등 비기독교권 국가 출신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역의 의미가 더 깊어진다는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역의 내용도 진화중이다. 과거에는 임금체불 해결이나 기본권보장 등 노동·인권운동 측면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예배와 긍휼(의료·생활지원)을 사역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한다. 온누리교회의 외국인 예배사역팀 '온누리 미션'의 이경희간사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근로행위에 대한 정부차원의 법적 인권적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신앙적인 측면의 사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특히 예배와 의료지원, 생활 지원 등을 통해 상호 관계성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 중에는 한국인과 결혼해 정착한 이주외국인이 10만4,700여명이다. 2002년 3만4,700여명에서 5년 만에 3배나 증가했다.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선교 전략을 이제 이들 부부, 더 나아가 자녀를 동반한 가정 중심으로 틀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외국인노동자의 집 김해성 목사는 "국제 결혼으로 생긴 다문화 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단일민족이라는 깃발을 내려야 할시점"이라며 "다인종, 다문화에 맞는 선교 지평이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 이주 근로자 선교의 문제점
1) 사역 방법의 문제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강제추방에 대하여 종교계와 사회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다. 그 반대의 이유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 및 처우 개선에 있다. 반대하는 방법이 단식 농성과 점거 투쟁 등 가히 물리적이다. 이주 근로자들을 대동하여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농성과 데모를 부추기는 행위는 장기적으로 볼 때,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같은 구제 치중 선교 사역은 이주 근로자 선교의 장점 활용 및 가능성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반대급부(反對給付)의 상황을 초래케 하고 있다.
2) 전문성의 결여
현재 각 교단 선교부와 선교 단체 그리고 공장지대와 교외 지역에 위치한 교회 중 15%가 이주 근로자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 형편과 한국식 목회 방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그 발전이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직장 형편에 따른 이동률이 많으나 대안이 없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문성의 결여는 사역 시 발생하는 문화의 충돌과 언어의 장벽, 복음 전파 및 교육 방법 등에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무엇보다도 종교 성향이 자유분방한 그들에 의해, 한인 성도들이 역 선교 당하는 가능성도 있다. 직업의 형편에 따라 쉽게 이동하는 것에 전문적 대안이 없기에 사역을 지속적으로 행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 전문성의 부재는 사역자를 지치게 만든다.
결국 전문성의 결여는 이 선교 사역의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정부의 이주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와 정책에 대하여 선교를 위한 능동적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오히려 타격을 입을 만큼 영향을 받게 했다.
3) 협력의 부재
90년대 초부터 시작된 이주 근로자 선교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소수의 헌신으로 그 가능성을 지속시켰고 지금까지의 결과나마 이루었다. 현재 지역마다 존재하는 각 교회나 단체들은 열심이 이 사역에 집중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사역 단체 간의 협력 부재와 정보 공유가 미비한 상태이다. 협력의 부재는 한국의 목회 정서와 단체 간의 경쟁 및 교류 미비로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외국인 성도들의 이중등록의 경우도 발생하여 허수(虛數)사역 결과가 존재하게 되었고, 외국인 성도들도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개인의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교회나 단체를 이용하게 되었다. 협력부재의 결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선교적 통계를 기대하기 어렵고, 이직에 따른 이동에 대처하여 지속적인 성도 관리가 어렵다.♥ <김승남목사>
몽골선교의 패러다임이 바뀐다(1)
몽골의 선교는 1990년 이후에 와서야 본격적인 사역이 이루어진다. 약 11년의 선교는 몽골의 살인적인 추위 같은 몽골인들의 영혼을 녹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현재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지방에는 많은 교회들이 개척되어져 계속적인 선교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몽골의 교회는 이제 막 초대교회의 시대를 벗어나려는 기로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21세기를 맞은 몽골의 선교도 시대적인 흐름이나 요청에 따라 선교의 전략과 패러다임이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1. 몽골의 전문인 선교의 시대
21세기의 선교의 대안으로 전문인 선교를 말하고 있다. 전문인 선교라는 것은 사도행전 18장 사도 바울의 자비량 선교(Tentmaking Mission)에 그 유래를 두고 있다. 전문인 선교사란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타문화권, 즉 미전도 종족이나 창의적 접근지역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말한다.
몽골은 창의적 접근 지역으로 선교사들이 선교사의 신분으로 비자를 받을 수 없는 나라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모든 선교사들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전문성을 가지지 않고서는 비자를 받을 수 없고, 선교를 감당할 수 없었다. 현재 몽골의 선교사들 중에 한국 선교사가 가장 많다. 그 수를 보면 약 300명 정도이며, 이 중에 약 85%이상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다. 이것을 보면 몽골은 이미 전문인 선교시대가 도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앞으로 전문인 선교의 개념과 신학, 원칙이 바로 정립되어 몽골의 복음화를 속히 이루는 것이 당면과제이다.
지금까지 필자의 사역도 전통적인 선교와 전문인 선교를 함께 담당해 왔다. 즉 목회사역과 NGO 기관인 청소년 문화센터 부관장으로 부족하지만 컴퓨터나 한국어를 가르쳐왔다. 본 문화센터의 사역 내용은 컴퓨터, 한국어, 영어 강좌와 지역 학교, 동사무소, 구청 등과의 협력과 봉사활동 및 구제를 통해 빈민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 주고, 지역주민과 동·구청 관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기 때문에 교회의 사역과 선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선교 전략에 있어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선교에 있어서 상당한 성공의 결과를 낳게 한다는 것이다. 현재 몽골에서 사역 중인 한국 선교사들의 전문 사역을 열거한다면 NGO 기관인 문화센터, 기술학교, 국제기아대책기구, 농업개발, 사회개발, YMCA 등과 교육기관으로 MK(선교사 자녀)학교, 중 고등학교, 성경(신)학교, 대학교, 컴퓨터 학원, 외국어학원과 스포츠클럽으로 탁구, 태권도와 의료기관으로 연세친선병원과 개인 자격의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 번역 출판의 사역이 있다. 이 모든 사역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몽골 선교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앞으로 더욱 극대화 될 전망이다.
김용식선교사/몽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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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보조사업 내용입니다.
영천시 보조 사업으로 컴퓨터 교실, 한국어 교실, 문화탐방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 집행예산내역(안)
항 목 |
예 산 액(교부액) | ||||
합 계 |
도 보조비 |
시 보조비 |
자부담 |
비 고 | |
합 계 |
24,000,000 |
10,000,000 |
10,000,000 |
4,000,000 |
|
교재비 |
500,000 |
500,000 |
10X50=50 | ||
강사료(자체강사) |
4,000,000 |
4,000,000 |
20x2X10=400 | ||
강사료(통역) |
4,000,000 |
2,000,000 |
2,000,000 |
20X2X10=400 | |
교육기자재구입 |
7,000,000 |
4,000,000 |
3,000,000 |
컴퓨터7대 10X7=700 | |
홍보비 |
500,000 |
500,000 |
전단지, 현수막 | ||
사무, 소모품비 |
500,000 |
500,000 |
사무, 소모품 | ||
문화 탐방비 |
2,000,000 |
1,000,000 |
1,000,000 |
2회 차량대절 | |
공공요금 |
2,000,000 |
1,000,000 |
1,000,000 |
냉,난방, 전기 | |
유류비(차량운행) |
1,000,000 |
1,000,000 |
자원봉사자 | ||
시설보수 관리비 |
1,000,000 |
1,000,000 |
기자재수리 등 | ||
간 식 비 |
1,500,000 |
1,500,000 |
수강생 간식 | ||
합 계 |
10,000,000 |
10,000,000 |
4,000,000 |
※ 위의 예산지원은 경상북도 40%, 영천시 40%, 자부담 20%입니다.
위의 사업은 영천시 보조사업으로 프로그램 신청 사업입니다. 따라서 예산집 행은 프로그램에 한하여 집행이 됩니다.(컴퓨터교실, 한글교실 운영 프로그램)♥
☆☆☆ 외국인교회(쉼터)는 ☆☆☆☆☆☆☆☆☆☆☆☆☆
외국인들을 위한 교회가 있습니다. 영천외국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선교사명을 위한 사역을 감당합니다. 영천외국인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소속 교회로서 2007년 10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의 대상으로 보내주신 외국인근로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주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영천외국인교회는 국가별 community를 구성 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몽골, 중국, 베 트남 등의 community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천외국인교회의 사역은 예배와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주일 주일예배, 새신자 성경공부, 제자훈련 등을 통하여 자국의 현지인 선교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사역은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등이 있습니다.♥
♧♧♧ 자원봉사와 참여 ♧♧♧♧♧♧♧♧♧♧♧♧♧♧♧
자원봉사활동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보다 인간답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살도록 하기 위한 자발적인 활동입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갖가지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이들을 돕기 위하여 상담(건강, 산재, 임금, 취업, 비자 및 여권문제), 의료봉사, 이ㆍ미용 봉사, 쉼터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 할 봉사들이 필요합니다.
*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상담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하실 귀한 분들이 필요합니다.♥
♣♣♣ 후원 안내 ♣♣♣♣♣♣♣♣♣♣♣♣♣♣♣♣♣♣♣♣♣♣♣
본 쉼터의 사업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후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후원회원 가입으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2. 자원봉사활동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강사 및 도우미
3. 이ㆍ미용 봉사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4. 상담활동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5. 정기적으로 매월 후원할 수 있습니다.
매월 1구좌 이상(1구좌 5,000원)
농협 757-01-181734 예금주 : 영천외국인쉼터
6. 가타 물품 등 필요한 것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 행사와 소식 ♣♣♣♣♣♣♣♣♣♣♣♣♣♣♣♣♣♣♣
◉ 지난 설명절행사가 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국전통 놀이인 윷놀이와 영화감상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지내며 두 고 온 고향과 부모형제에 대한 그리움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끈끈한 유대관계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 니다.♥
지난 5월 24일에 문화탐방이 있었습니다.
50여명이 관광버스를 타고 안동, 단양고수 동굴, 충주호 유람선 등을 돌아보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중국 분들이 많이 참여를 했는데 영천화교협회 회장이신 손예승사장 의 도움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교실과 한글교실 개강했습니다.
컴퓨터 교실과 한국어 교실이 지난 2월 첫 주부터 개강하여 많은 친구들이 등록하여 수강중이다. 현재 컴퓨터 교실에는 25명이 등록하여 수강중인데 벌써 powerpoint를 마치고 지금은 photoshop을 진행 중입니다. 강사로는 이상훈선생, 통역은 Otgonbayar씨가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실은 조금은 미약하나 7-8명이 수강중입니다. 강사로는 김승남목사, 통역은 Amarzaya씨가
수고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수강자가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아리오나가 드디어 예쁜 아가를 출산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아기 이름은 아미르랑, 나이는 현재 50일. 건강상태는 아 주 양호하고, 엄마도 역사 건강함. 모든 면에서 상태가 아 주 좋아서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 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바툴가씨가 운동 중에 다쳐서 수술하였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영천영대병원 사회복지사 최형임선생님이 많은 위로와 도움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